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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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6:23

빠른기세로 퍼져나가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어느던 2000명을 돌파했는데요. 국내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되고 있어 확진자가 안나온 지역에서도 첫 확진자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했습니다. 첫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월 19일(수)부터 2월24일(월)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다녀왔으며, 어제 2월 27일 밤 10시경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는 39세 남성으로 , 2월 19일~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월 26일에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발생했다고합니다.

2월 27일 AM 11시에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결과 이날밤 22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중입니다.

그럼 입국 후 첫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2월 24일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PM 4시경 인천공항 귀국후 강남구 청담동 회사 방문 후 귀가하였습니다.

※2월 25일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날은 가족과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고합니다.

※ 2월 26일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AM 10시경 능동꿈맞이 어린이집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능동꿈맞이 어린이집은 현재 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방역 완료 후 24시간 휴원이되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마당에서 원장과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부인이 상담하였으며,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는 2~3m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합니다. 이날 상담 당시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및 가족·원장 모두 마스크 착용한것으로 확인됩니다.

AM 11시경 구의2동 경원유치원 상담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방역 완료 후 24시간 휴원됩니다. 유치원 상담실에서 원장과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부인이 마스크 착용 후 상담을 했으며 그 옆에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와 자녀가 앉아 있었습니다. 상담 중간에 교사 1명 음료 전달하여 접촉하였으며,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방문 당시 유치원 내 아동 6명·교사 7명이 있었다고합니다. 서울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인 이 유치원은 2/ 27부터 3/ 2까지 공사 중으로 휴원예정입니다.

AM 11시 30분경 구의2동 바르다김선생 아차산역점에서 음식을 구매했습니다. 광진구 코로나 확진자가 음식 포장 구입 시, 확진자를 포함한 가족, 종업원 모두 마스크 착용했다고합니다. 현재 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방역 완료 후 24시간동안 임시휴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