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양림교회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광주양림교회

광주 코로나 확진자는 1주일동안 추가 확진자가 없었는데요. 오늘 2명의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총 11명이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유럽 여행을 하고 돌아온 광주 남구의 4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3월2일 오전, 광주 코로나 확진자 48세 여성 A씨와 그의 아들 21살 B씨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들은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동행자 없이 홀로 영국과 스페인, 아랍에미레이트 프랑스 등을 여행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8일부터 호흡기 질환 증상이 나타났다고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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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인 A씨는 2달 28일 오전 8시 10분에 자신의 차를타고 광주 대인동 롯데백화점 별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직장인 인근에 있는 광주우체국 본점으로 이동했다고합니다.

직장인 광주 우체국 본점에서 28일 오후 6시까지 업무를 보고 퇴근을 하며 양림동 마트로 들렸다 귀가하였다고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A씨의 직장인 광주우체국 본점도 폐쇄조치 됐으며 함께 근무한 직원들은 자가 격리되었습니다.

2월 29일 토요일은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없이 하루종일 집에 머물렀다고합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3월 1일은 광주 코로나 확진자 어머니 A씨는 오전 10시 15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학동우체국 ATM기에 들린후 양림동에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 양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광주 양림교회

그리고 오전 10시 20분 경부터 오후 12시 15분까지 약 2시간가량 광주 양림교회에 있다가 귀가하였습니다.

아들인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어머니보다 1시간 정도 더 일찍 교회를 찾아갔으며 약 1시간 10분 동안 광주양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이날 예배에는 약 200~250명이 함께 주일예배를 보았으며 이중에서 10명은 밀접하게 접촉하였다고 추정하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광주 양림교회는 임시폐쇄를 하고 소독하였습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양림교회

현재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집회와 종교 행사를 자제해달라 했으나 광주 양림교회는 주일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은 CCTV를 통해 밀접접촉한 교인을 파악하고있다고합니다.

예배후 이들 모자는 집에 있다가 몸의 증상이 이상하여 자차를 타고 오후에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후 귀가했습니다. 이렇게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날 밤 늦게 코로나 확진을 받고 현재 격리되어 치료중입니다. A씨는 아들과 친정 어머니와 함께 살아 현재 친정 어머니도 격리되었으며 코로나 검사중입니다.

 광주 신천지 전수조사 결과

광주시가 밝힌바로는 신천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로 분류된 신도 220명, 교육생 14명 중에서 가운데 212명을 검사했으며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2명는 현재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연락이 되지않는 신천지 신도 20명과 교육생 8명은 경찰의 협조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하니 어서 빨리 검사를 받기바랍니다.

 

이만희 코로나 검사 결과 신천지

그럼 이상으로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광주 양림교회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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