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 정양 사건이 바로 사랑의 불시착 원작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 정양 사건이 바로 사랑의 불시착 원작

tn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의 불시착 원작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랑의 불시착은 어마한 대기업의 상속녀인 손예진이 갑작스러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북한 장교인 현빈을 만나 사랑을 하게되는 로맨스 드라마랍니다.  

 

워낙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다보니 소설이나 웹툰이 있지 않을까 많이들 추측하셨는데, 사랑의 불시착 원작은 현재 따로 밝혀진 바는 없고,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2008년 9월 12일 여배우 월북 사건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정양! 2008년 9월 12일 여배우 정양이 서해안에서 레저보트를 타고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약 2시간 동안 표류를 하게 됩니다.그러다 정양 일행은 레저보트를 타고 북한 NLL까지 가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커지게 되죠. 북한 선박으로부터 추격을 받기도 해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도 합니다. 다행히 해경에게 조난 신고가 접수된 터라 연평도 인근에서 무사히 구조가 되었는데요. 

이 사건이 벌어졌을 때는 2008년 9월 12일 여배우 월북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란 의심도 사기도 했지만 조사 결과 무사히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한 2008년 여배우 월북 사건이 바로사랑의 불시착 원작의 씨앗이 된 거죠.

 

 

 

 

 

월북사건 여배우 정양?

 

정양에 대해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은 주인공인 정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정양은 2002년에 세 친구로 데뷔한 여배우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한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연예계를 떠나게 된 정양은, 약 2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살이 37kg까지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좀 나아진 후 이후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2006년 다시 연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화교 출신의 남편과 극비 결혼을 하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연예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홍콩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답니다.

 

2012년의 결혼 이후 2016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아들과 딸을 각각 한 명씩 더 낳아 아들 둘과 딸 하나를 키우며 세 아이의 엄마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2008년 여배우 월북 사건 주인공인 정양!

 

 

 

앞으로도 행복한 근황 소식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2008년 여배우 월북사건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