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자가진단 수술비용

복통의 이유중 하나가 될수 있는 맹장염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다른 질환에비해 진행속도가 빠른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맹장염인지 아닌지 확인해볼수 있는데요. 맹장염은 방치되었을때 더욱 위험해질수 있기에, 발견시 즉각적으로 수술로 해결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맹장염 증상과 맹장염 자가진단, 맹장염 수술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맹장의 위치 오른쪽 왼쪽 ?

일반적으로 맹장은 오른쪽 배아래 대장과 소장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임산부인 경우에는 배가 불러지면서 맹장의 위치가 위쪽으로 이동을 할 수 도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임산부가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간혹 선천적으로 맹장이 왼쪽에 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나 일반적으로 오른쪽 아랫배에 있습니다 .

 

 

맹장염 원인

맹장염의 정식명칭은 급성충수염인데요. 어떠한 이유로 인해 충수가 막히면서 맹장염이 발생하게됩니다. 맹장염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가장 큰 3가지가 있습니다. 1.굳은 변이 입구를 막을때 2. 염증으로 종양이생기거나 협착이 일어날때 3. 충추가 섞으면서 틈이 생겼을때 인데요. 이외에 기생충 등 다양한 맹장염 원인이 있다고합니다.  

막힌 충추는 장의 운동을 저하시키고 장속에 세균들이 늘어나게되면서 충주의 점막이 헐면서 출혈이 생기는 등 궤양이 일어나게됩니다.  그러다 맹장이 터지게되면 구멍이 생겨 더욱 위험해지거나 복막염이나 패혈증 등 다른 합병증의 위험이 생길 수 있기에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먼저 통증을 확인해봐야합니다. 

 

맹장염 예방법 

맹장염은 별다른 예방법은 없습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때 의심을 하고 병원에 가서 맹장염인지 확인하고 최대한 빨리 수술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장염은 수술이 아니고서는 나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증상이 나타나고도 맹장염 자가진단도 해보지않고 그냥 둔다면 맹장이 터질 확률이 높아지게됩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초기증상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식욕이 떨어질수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아픈건 맹장위치가 아닌 배의 윗부분인 가슴과 배꼽사이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복부가 팽팽해져 불편해지고, 체한 느낌과 함께 속이 더부룩 하거나 통증을 느낀다고합니다.

이후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이 느껴지실텐데요.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를 누르는 맹장염 자가진단을 했을때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해지면 토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위의 4가지 맹장염 자가진단 초기증상이 나타날지라도 100% 맹장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맹장염 수술비용 

맹장염은 개복인지 복강경인지에 따라 맹장염 수술비용이 달라지는데요. 또한 병원마다 맹장염 수술비용이 다르기때문에 참고만해주세요. 지인은 복강경 수술비, ct촬영, 3박4일 입원, 무통주사를 맞았을때 약 100만원 초반대로 나왔다고 하구요.

몇인실 병실을 쓰냐에따라  입원 비용을 포함해 복강경 맹장염 수술비용은 토탈 100~150만원 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일반 맹장염 개복수술은 평균적으로 입원비 포함 40만원에서 45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맹장염 자가진단 증상과 맹장염 수술비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