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와 알함브라 유명한 이유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은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 

특히 알함브라 컬렉션은 탄생한지

5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왜 반클리프앤아펠이 명품이고

브랜드의 스토리를 알려드리기위해 첫글을 쓰고자해요.

 

 

 

 

 

 

 

반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 Arpels은

프랑스의 주얼리와 시계 전문 브랜드에요.

 

 

이 브랜드는 보석 세공사 가문의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보석상의 에스텔 아펠이 결혼을 하면서

두 가문의 성인 반클리프와 아펠이 만나 만들어진

세계적으로 명품 주얼리 브랜드랍니다.

 

 

이 둘이 결혼해서 바로 브랜드가 만들어 진건 아니였어요.

1609년 아스텔 아펠의 오빠인 샤를 아펠이 먼저 합류해서

방돔가 22번지에 첫 매장을 열며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른 오빠들인 줄리앙 아펠, 루이 아펠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의 규모가 커지게됩니다.

 

 

 

보석에 대한 지식과 세공의 기술이 더해진

반클리프 앤 아팰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주얼리 뿐만아니래 담배케이스나, 향수병 등

다양한 장신구들을 선보였어요.

 

 

 

 

 

 

1925년도에는 장미에서 영감을 얻은 로즈 팔지로

파리에서 열린 현대 장식 미술 박람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적을 반클리프앤 아펠을 알리며

명성을 쌓아갔답니다.

 

 

 

 

 

 

 

그 이후로도 자연과 꽃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다양한 컬러의 보석을 골드에 셋팅하여

섬세하면 생동감 넘치는 주얼리들로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답게 되었어요.

 

 

이 브랜드를 생각하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미스터리 세팅인데요.

그당시 보석을 금속에 고정을 시킬땐 

보석을 지지할수 있는 발을 만들고

보석을 물리는게 기본이였어요.

 

 

하지만 반클리프앤 아펠은 발이 보이지않는

직접 개발한 그물망 위에 보석을 셋팅하는

미스터리 세팅을 1933년에 개발하게 됩니다.

 

보통 스톤들이 많이 셋팅된 주얼리들은

동그란 난발들이 보석이 셋팅된 수보다

훨씬 많은데요, 이 세팅법에선 발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반클리프앤아펠은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플로리다 등에 메종을 열면서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뉴욕에서 사랑받는 럭셔리 주얼리를 대표하고 있답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의

특별한 고객들

 

 

 

반클리프 앤 아펠는 왕실 뿐만아니라

많은 유명 여배우와 사교계 명사들의

주얼리를 제작 해주기도 했어요.

 

그레이스 켈리 대공비

 

위의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반지는 레이에3세가 주문한

그레이스 캘리를 위한 약혼 주얼리들이랍니다. 

 

그리고 1789년 캐롤라인 공주의 혼인식날

그레이스 켈리 대공비가 착용한 티아라도 반클리프 앤 아펠의

제품이였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11개월만에 왕좌를 버린 에드워드 8세였던

윈저공은 반클리프앤 아펠의 단골 고객이였는데요. 

자신의 아내를 위해 특별하게 주문한 제품들이

위와 같이 엄청나게 많았답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 대표 컬렉션

 

 

1. 알함브라 컬렉션

 

 

 

 

1968년, 처음으로 선보인 알함브라 컬렉션은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 장식된

네잎 클로버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이에요.

 

 

네잎 클로버 모양의 원석이

정교한 비즈 프레임에 셋팅된 주얼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셨을텐데요. 

 

이제품이 바로 반클리프 앤 아펠을 대표하는

알함프라 컬렉션으로

행운과, 사랑, 건강, 재력을 상징하고있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에요. 

 

알함브라는 원석의 크기와 디자인에따라

빈티지알함브라, 매직알함브라, 스위트 알함브라,

퓨어알함브라, 럭키알함브라, 비잔틴 알함브라

총 7가지 그룹으로 나눠지져요

 

빈티지 알함브라

스위티알함브라

빈티지 알함브라

비잔틴 알함브라

퓨어알함브라

알함브라 워치

 

스위트 알함브라

매직 알함브라

럭키알함브라

 

 

 

 

2. 뻬를리 컬렉션

 

 

 

 

빼를리 컬렉션의 특징은 동글한 골드 비즈들인데요. 

비즈 하나하나가 소원을 담고 있다고해요.

 

동글동글한 볼들이 모여 만들어진

뻬를리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우아함을 지닌 시그니처 컬렉션이에요. 

 

 

 

 

 

 

 

 

 

 

 

 

3. 프리볼 컬렉션

 

 

 

반클리프 앤 아펠의 FRIVOLE 컬렉션은

하트모양의 3개의 꽃잎으로 이뤄진 꽃을 모티브로

이뤄진 컬렉션이에요.

 

크기가 커 중량이 꽤 나가고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답니다.

 

 

 

1950년대의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여성스러우면서도 볼륨감이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컬렉션들이 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