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초기 증상 생존율
- 건강
- 2020. 2. 9. 17:24
식도암 초기증상 / 식도암 생존율
식도암의 발생률은 높지않으나 증상이 잘 없는편이라 조기에 발견하기가 힘듭니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견이 늦어질 경우 5년 식도암 생존율이 낮아지며 치료가 어렵습니다. 식도암 란 어떤 병인지 식도암 원인과 식도암 증상 일반적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도암 ?
식도암은 아래 인두 (식도 입구 부에 가까운 부분)에서 위장에 이르는 28㎝ 정도 길이의 식도 점막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식도는 소화 기능이 아니라 음식의 통로로써 위의 음식이 역류를 하지않도록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도 벽의 구조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막 상피, 점막 고유 층, 점막 근육 판 고유 근층되고 암은 진행하면이 암 조직이 침범하게됩니다.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 되면 식도암 생존율이 떨어지게됩니다.
있습니다.
식도암 원인
일상 생활에서의 과도한 음주나 흡연이 가장큰 식도암 원인입니다. 음주와 관련하여 알코올의 대사에 관련된 효소의 결핍이 식도암의 원인으로 됩니다.
소량의 음주로 바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점점 술마시는 양을 늘리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보통 사람의 수십 배나 되는것으로 알려져 조심하셔야합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을 즐겨 먹거나 마시면 식도암 원인이 되어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도암 초기 증상
식도암은 초기증상은 전혀없습니다. 식도로 음식물이나 액체를 삼키기가 어려워지는 단계의 식도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초기는 지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가슴이 담답하거나, 체중 감소, 기침, 목소리 쉰 등을 식도암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식도암 초기증상으로 판단하기엔 다른 질병에서도 볼수 있는 질환이다보니 불편함이 느껴질 경우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반적으로 식도암 초기 증상보단 보통 진행 된 후 음식물을 삼키는게 불편해지는 식도암 증상을 느끼게되어 뒤늦게 병원을 찾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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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수술방법
점막에 발생한 조기 암이라면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점막 층을 지나 더 퍼졌다면, 식도 절제술 및 주변 림프절 절제 등 대대적인 수술이 될수있습니다. 식도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방사선이나 화학 요법도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조기에 림프절 등으로 원격 전이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내시경 치료가 선택됩니다. 절제 방법에는 내시경 적 점막하층 박리 등이 있으며, 식도암의 크기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절제의 결과,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중기로 암이 진행된 경우 본인의 컨디션이나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조합하여 치료합니다. 식도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화학 방사선 요법은 수술만큼의 식도암 생존율을 높일수 있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보고가 있습니다.
식도암 생존율
2000년대 중반 이전의 개복수술 5년 식도암 생존율은 1기 약 80%, 2기 57~50% , 3기 35% , 4기 18%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식도암 로봇수술이 도입되고 5년 식도암 생존율은 식도암 1기 생존율 96.1% , 식도암 2기 생존율 77.9%, 식도암 3기 생존율 (3A기) 70%로 높아졌습니다.
식도암을 예방할수 있도록 흡연과 음주를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식도암 증상과 식도암 원인, 수술 방법, 식도암 생존율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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