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29번째 아내 부부
- 건강
- 2020. 2. 17. 10:23
30번째 코로나 환자 29번째 환자의 아내
28번째로 한동안 잠잠햇던 확산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29번재 코로나 환자에 이어 오늘 30번째 코로나 환자도 등장했는데요. 해외여행을 다녀온적이 없었고, 확진환자와의 접촉이 없었던 29번째 코로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였는데요.
29번째 30번째 코로나 환자 부부
29번째 코로나 환자는 82세의 고령의 남성이였고,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30번째 코로나 환자는 바로 그의 아내였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노환자였기에 함께 살고있는 아내를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했더니 양성이 떠서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되어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 방문
나 환자의 남편인 29번째 코로나환자는 몇일전 가슴의 통증이 오기시작했고, 동네의 개인 병원 2곳에서 진료를 받고, 결국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더니 폐렴으로 나왔으며 의료진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폐렴으로 의심을 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양성으로 확인되자 바로 환자를 격리하였으며 이후 국가 지정 격리 병상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확진을 받아 현재 치료중이라고합니다.
29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으로 된 고려대 안암 병원 응급실에 방문할 당시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은 없었다고하는데요. 현재 29번째 코로나 환자가 고려다 안암병원 응급실에 약 12시간을 있었던지라 혹여 병원내 다른 감염이 있을까 걱정이됩니다.
29번째 코로나환자가 다녀간 고려대 안암 병원 응급실은 16일에는 폐쇄되었고 방역 작업을 하였다고합니다. 진료를 보았던 36명의 의료진과 병원 직원은 현재 자가격리를 하고있으며 함께있던 응급실에 방문했던 응급환자들도 현재 격리되어있다고합니다.
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29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과 함께 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29번째 코로노 환자와 30번째 코로나 환자는 서울 종로구 숭인1동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29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인 종로구의 한 노인회관과 지난 15일 오번 9시~11 종로구 창신동 신중호 내과로 밝혀졌습니다. 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과 일치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음으로 조금더 기다려 봐야할거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동선은 혼선이 없도록 제대로 확인 후 발표할 예정이라 29번째와 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발표엔 조금더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30번째 코로나 환자 감염경로
30번째 코로나 환자 감염 경로가 29번째 코로나 환자이면 정말 다행이지만, 이게 아니라 30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일까 다들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이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현재 방역망을 벗어난게 아니냐라는 걱정이 현실이 된게 아닐까 우려가되네요. 일단 어떻게 감염을 하게 되었는지 결과를 기다려봐야할거같습니다. 이제는 여행을 안다녀왔다 하더라도 증상이 보이면 코로나19로 의심을 해야 할 때인거 같아 참으로 무섭네요.
30번째와 29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이 빨리 나오고, 29번째 30번째 코로나 환자 부부가 빨리 완치하시길 바라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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